모든 사랑이 이별로 끝나는 것은 아니니까. 오래 돌아 다시 만난 두 사람, 늦게나마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연인, 그리고 이제는 혼자가 아니라 함께 다음 계절을 걸어가기로 한 사람들. 원곡에서 아프게 멈춰 있던 사랑이 이곳에서는 재회와 용서, 고백과 설렘으로 이어집니다. 끝난 줄 알았던 노래 뒤에 찾아온 가장 따뜻하고 행복한 다음 장면. 이번 답장만큼은 두 사람의 해피엔딩이 되기를 바랍니다.